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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세계 5대강국화 운동

1,209 2017.02.27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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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세계 5대강국화 운동
취 지 문

유 종 열 (정치학박사)


1. 대한민국의 세계 5대강국화 운동의 취지

우리 대한민국 국민은 기원전 2333년 아사달에 도읍을 정하고 “조선(朝鮮)”이란 나라를 세우셨던 단군왕검의 후손인 조선족이다. 우리의 선조국가 “조선(朝鮮)”이 개국된 이후 우리 조선족은 주변 민족들의 끊임없는 각종 침략으로부터 민족과 국가를 지키기 위해 피눈물 나는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러나 외침을 단호히 패퇴시키겠다는 강력한 투쟁의지의 부족으로 인해 외부 민족들의 끝없는 침략을 완전히 막아내지 못하고 조선(朝鮮)의 후계국가들은 흥망성쇠를 거듭해 왔으며 국력은 해가 갈수록 크게 위축되어왔고 그 영토도 오늘날 한반도 안으로 쪼그라들고 말았다.

단군조선 개국 이래 우리 조선족이 체계적으로 국력팽창을 이룩했던 것은 고구려 시대뿐이었다. 고구려를 건국한 주몽의 정신을 이어받아 국력팽창을 이룩했던 광개토대왕과 장수 왕 때가 조선족의 영토인 고구려, 신라, 백제의 영토가 만주벌판을 포함하여 중국의 북경 근처 까지 미칠 정도로 최대로 팽창시켰던 때였고 국력도 최고로 강했던 시대였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신라의 2국통일을 전후하여 고구려, 신라, 백제 등 같은 조선족들 간의 세력 다툼에 밀려 고구려가 중국에 점령당하게 되자 우리 조선족은 그 넓고 광활했던 고구려의 영토를 모두 다 당나라에 빼앗기고 말았다. 그 결과로 조선족이 지배하던 고구려, 신라, 백제 왕국의 광활했던 영토는 통일신라 영토 안으로  크게 위축되었다. 통일신라의 북쪽 국경마저 고구려의 남쪽 경계선이었던 대동강을 넘지 못했다. 비참하게도 조선족의 영토는 단기간에 몇 십분의 일로 줄어들었던 것이다.

그러나 비굴하고 옹졸한 한국의 현대 역사가들은 이러한 사실들을 객관적으로 받아들여 자아성찰은 하지 않고 신라의 2국통일이 마치 고구려 백제를 모두 통일한 3국통일인 양 미화하고 있으며 3국통일이 조선족의 국력을 크게 팽창한 업적인양 자랑스럽게 내세우고 있다. 우리 조선인들의 옹졸하고 비굴한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비참하고도 창피스러운 현실이다.

통일신라시대의 조선인들은 잃어버린 2국 통일에 만족하여 고구려의 영토를 다시 회복하여 조선족의 국력을 다시 강화시켜보겠다는 의욕은 가져보지도 않은 채 망하고 말았다. 왕건의 지도하에 새롭게 창건된 고려왕국은 신라의 통치권을 이어받아 한반도를 통치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선조들이 잃어버린 만주 영토를 완전히 다 되찾겠다는 거대한 꿈은 갖지 못했지만 고구려 영토의 일부만이라도 되찾아야 한다는 의지를 가지고 국가를 통치하였다. 하지만 그러한 노력은 꿈에 지나지 않았다. 고려왕국은 북벌을 감행할 강력한 군사력을 양성하지 못한데다 북벌을 감행하여 잃어버린 국토를 다시 찾겠다는 강인한 투지력을 보유한 왕이나 장수가 출현하지 않아 국토회복의 꿈은 이루어지지 못했다. 오히려 여진족과 거란족의 끊임없고 강력한 남침으로 인해 국토를 제대로 확장하지 못한 채 고려군은 항상 벌벌 떨고만 있었다.

다행히도 경기도 이천출신의 서희라는 고위 행정 관료가 기발한 군사전략을 수립하여 북방민족의 군사적 남침을 막아내었을 뿐만 아니라 그 대세를 몰아 고려의 영토를 압록강 부근까지 확장시켰다. 그리하여 국토팽창의 꿈을 일부나마 이룩한 자랑스런 우리 선조 조선인이 되었던 것이다. 참으로 위대하고도 격찬할 만한 업적이었다. 그러나 고려왕국의 국력팽창의 꿈은 이것으로 끝이었다.

고구려의 구 영토를 다 찾지는 못하더라도 그 일부만이라도 찾아야겠다는 민족적 사명감을 갖고 있던 고려의 마지막 왕은 만주벌판을 향하여 고려군을 출병시켜 위화도에 주둔시킨 채 만주영토를 회복하는 기회를 노렸다. 최영 장군과 이성계 장군이 그 대표적 군 지도자였다. 하지만 이성계 장군 휘하의 고려 장병들은 만주벌판으로 진격도 하기 전에 진치고 있던 위화도에서 왕명을 어기고 개성으로 회군(回軍)하였던 것이다. “내가 왕권을 빼앗아 왕이 되어야겠다”는 꿍심을 갖고 있던 이성계 장군이 개성으로 돌아와 쿠데타를 일으켜 고려왕국을 멸망시켰다. 이로 인해 잃어버린 고구려 국토를 일부나마 회복하려던 고려왕국의 꿈은 영원히 사라져버렸다.

쿠데타를 일으켜 고려의 왕권을 빼앗은 다음 이성계 장군은 자기 가문이 통치하는 왕국인 이씨 “조선”을 세웠던 것이다. 국가를 올바로 통치하여 국력을 키워 강대국이 되어야 한다는 민족적 사명감 보다는 “내가 권력을 잡아 우리 이씨 가문이 권력을 휘두르며 떵떵거리며 잘 살아 보겠다”는 권력에 눈이 먼 이성계의 삐뚤어진 정신을 지켜본 백성들과 당시의 정치인들은 실망할 수밖에 없었다. 뿐만 아니라 이성계 자신의 자식들조차도 자기들 아버지의 삐뚤어진 생각에 영향을 받아 형제들 간에 피 터지는 권력싸움을 벌렸던 것이다.

그러니 그 후손들이 과연 국가를 공정하게 또 거시적 안목을 가지고 잘 다스릴 수 있었겠는가? 아니다. 사심에 가득 찬  속심으로 왕권을 찬탈한 이성계의 사리사욕적 권력욕을 직접 체험하면서 배운 이성계의 후손들은 이씨 조선의 통치역사를 형제간의 권력싸움으로 깊이 물들였다. 이를 본받은 양반 정치인들 역시 권력을 잡겠다는 일념만으로 당파를 조직하였고, 자기 당파가 권력을 잡아야 한다는 일념만으로 국가의 발전은 멀리 내 팽개쳐 버린 채 당파싸움에만 몰두하였다. 이러한 당파싸움에 휩쓸려 유능한 인재들이 쫓겨났고, 국가의 통치는 왕에게 아첨하는 아첨정치로 퇴락하였으며, 국가의 안보는 벼랑 끝으로 떨어지게 되었다.

그 결과로 이씨 조선은 우리 조선족 역사에 없었던 안보적 치욕을 계속해서 당했다. 병자호란이 그 하나요, 임진왜란이 다른 하나다. 특히 임진왜란 때에는 조선족들이 “왜(倭) 놈”이라고 경시(輕視)하던 일본인들의 침략을 막아내지 못하고 선조 왕이 신의주까지 도망을 가야했을 정도로 온 국민이 처참한 피해를 당했다.

그런 치욕을 당했으면서도 왕과 그 신하 정치인들은 자신들의 잘못을 조금도 반성하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다시는 외침(外侵)을 당하지 않기 위하여 군사력을 키워 국력을 강화해야겠다는 치밀한 군사전략을 세우기는커녕 자기들의 잘못을 감추기 위하여 상대방의 잘못을 들춰내어 비방하는 일에만 온 정력을 기울였다. 그 방편의 하나로 임진왜란을 한국의 승리로 이끌어가게 한 유일한 공로자인 이순신 장군을 전라좌수사의 직책에서 쫓아내어 처벌했던 것이다. 참말로 기가 막히고도 피눈물이 날 망국(亡國)적 행태였다.

국가 통치자들과 정치인들의 그러한 망국적 행태는 급기야는 이씨조선의 영토 전부를 일본의 식민지로 빼앗기는 사태로까지 악화되었다. 그런데도 우리의 선조 정치인들은 아직도 한마디의 반성조차 없었다. 그렇게 되니 그러한 악습이 오늘날의 정치인들에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다행히 세계2차대전이 연합국의 승리로 끝난 후 한반도는 미국으로 부터 어마어마한 도움을 받아 일본식민지로부터 독립을 이룩할 수 있었다. 그러나 한반도의 정치인들은 치욕스러운 이씨조선의 파벌싸움을 극복하여 국가를 강력한 국가로 키울 생각은 안 하고 오히려 그 파벌싸움을 계승하여 개인의 권력욕을 채우고 자기 집단의 집단이익만을 챙기려는 옹졸한 정치행태를 되풀이 하였다. 그렇게 되니 가뜩이나 좁아빠진 한반도를 또다시 남북으로 갈라놓는 남북분단의 비극을 창출하였던 것이다. 남북이 분단되어 정치인들이 옹졸한 생각과 사리사욕적이며 당리당략적인 생각만으로 나라를 통치하여 나가자 우리 조선족은 또다시 6.25 사변을 일으켜 동족상잔(同族相殘)의 피눈물을 흘렸던 것이다.

이러한 치욕을 당하고 피눈물을 흘렸음에도 불구하고 6.25. 사변 후 대한민국의 정치인들과 통치자들은 아직도 과거를 반성하지 않고 있다. 과거를 반성한 후 대한민국을 더욱 발전시켜 강대국으로 키워보겠다는 거시적인 꿈을 키울 생각은 안 하고 어떻게 하면 내가 더 많은 권력을 누리고, 더 많은 금전적 혜택을 볼 수 있으며, 내가 속한 당이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대권을 잡을 수 있는가에만 온 정신을 쏟아왔다. 그 결과로 대한민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극렬한 당파싸움의 국가, 당리당략적 이익추구만을 외치는 국가로 전락하고 말았다. “국가야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 우리 당의 권력만 더욱 강화시키면 되고, 나 개인이 받는 특혜만을 더욱 키우면 된다”는 생각으로 정치를 이끌어 가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 국회의원들의 대우는 세계 어느 나라 국회의원들보다도 더 높다. 그런데 아직도 자기들 배만 더 채우겠다는 일에만 급급하고 있다.

정치인들의 이러한 옹졸한 생각과 부정부패에 물든 타락한 처신과는 달리 남한에 거주하는 조선족들 개개인은 자기 자신을 개발해야 한다는 순수하고 거시적인 목표를 향해 밤낮 안 가리고 죽기 살기로 뛰고 있다. 그렇게 열심히 뛰는 개개인들의 노력은 첨단과학시대에 들어오면서 예상할 수도 없는 어마어마한 업적을 이루어내고 있다. 삼성그룹이 1981년 삼성전자회사를 창립하고, 현대그룹이 1982년 현대전자를 창립하고 난 후 서기 2,000년이 되기도 전에 삼성과 현대 전자가 세계 전자 칩 생산에 선두를 달리기 시작하였다. 첨단과학이 무엇인지조차도 모르고 있던 한국인들이 전자산업에 뛰어들면서 20년도 채 되기 전에 세계 첨단산업의 선두를 달리기 시작하리라고는 아무도 감히 상상조차하지 못했던 업적이었다. 

철의 매장량이 별로 없는 대한민국이 포항제철이 설립된 후 세계 절강산업의 강국으로 부상하였다. 강철 생산이 그 기치를 높이자 강철을 기본 자료로 쓰는 조선업과 해운업이 갑자기 부상하였다. 현대조선, 옥포조선 등이 그 좋은 예다. 그 결과로 전 세계를 순항하는 배들의 대부분이 한국 회사들에 의해 제조된 선박들이다. 이에 따라 한국의 해운업도 급격히 번성하기 시작했다. 전 세계에서 한국 해운회사들의 배를 빌리지 않고는 상품 이동이 불가능할 정도다.

뿐만 아니다 자동차 산업에서도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쌍용자동차 등이 전 세계 자동차 업계에 강력한 경쟁자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더니 최근에는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인 미국시장에서 일본 자동차들과 유럽 자동차들을 서서히 밀어내기 시작하면서 세계시장의 강력한 경쟁자로 도약하였다. 건설업 분야에서도 한국의 건설업체들이 세계 최고의 건설사로 군림하기 시작하였다. 발전소 건설에서도 한국전력과 한국 건설사들이 세계 최고의 업체로 평가받기 시작하였다.

뿐만 아니라 영화예술 분야에서도 한국영화와 예술 작품들이 전 세계에 한류의 바람을 강하게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국에 대해서는 철천지원수로 생각하는 일본에서조차 한류의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10여 년 전 “겨울 나그네”란 TV드라마가 한국에서 히트를 쳐서 일본에 수출되었을 때 일본 TV가 상업광고 시간을 만들어내기 위하여 그 드라마의 일부를 줄여서 방영하였다. 그러자 일본 시청자들이 강력히 반발하는 통에 그 TV사는 그 드라마를 하나도 줄이지 않고 처음부터 다시 전편을 방영하여 대 히트를 쳤다고 한다.

중국과 대만에서도 한류의 열풍이 강해 한국 드라마가 TV에 방영되는 시간에는 시청자들이 그 드라마를 시청하느라고 거리에 나오지 않아 거리가  한산해진다는 것이다. 미국에서도 한국의 가수가 노래를 하면서 말 춤을 춘 것이 계기가 되어 전 세계에 “강남의 말 춤”이 크게 유행하기도 했다. 얼마나 자랑스러운 일이냐!

체육계도 예외는 아니다. 한국의 축구선수들이 세계 축구의 중심지인 유럽에 진출하여 크게 인기를 끌더니 최근에는 미국 야구 계에 한국인들의 돌풍이 불고 있다. 야구는 미국이 개발한 운동인데다 강한 체력을 요구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한국인들이 감히 넘볼 수 없는 운동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런데 요즘에는 한국선수들이 진출하여 각 팀들이 승패가 걸린 중요한 순간에 홈런을 처서 그 팀을 승리로 이끌어주곤 한다. 한국의 투수들 역시 자기들 팀을 승리로 이끌어 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여 미국 청중들을 완전히 매료시키곤 한다. 피겨스케이팅에서도, 활쏘기 대회에서도, 탁구에서도, 배드민턴에서도 한국인들의 활약은 정말로 눈부시게 빛나고 있다.
최근에 들어서 조선족 한국인들이 각 분야에서 이와 같이 찬란한 업적을 이루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는 딱 하나다. 한국인들의 유전자가 다른 민족의 유전자들보다 우수하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 말에 대해 반발할 수 도 있다. 왜 한국의 유전자들이 다른 나라 사람들의 유전자보다 우수하냐? 이에 대한 답도 딱 하나다. 한국인들은 근친결혼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근친결혼을 하지 않기 때문에 열성(劣性)인자는 유전되지 않고 주로 우성(優性) 인자만 유전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국인들이 다른 민족 보다 더 우수한 것이다.

우성인자만을 이어받은 한국인들은 세계 다른 어느 민족보다도 우수하다. 특히 두뇌 면에서는 한국인들이 세계에서 가장 우수하다. 세계에서 가장 똑똑하다는 유대인들보다도 한국인이 더 똑똑한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두뇌를 갖은 한국인들이 첨단과학시대에는 각 분야에서 세계의 지도자들이 되어야 한다. 첨단 산업분야에서, 각종 제조분야에서, 창조적 예술분야에서, 의학분야에서, 생명과학분야에서, 로봇 과학분야에서, 그리고 세계평화 분야에서.

이러한 우수성을 바탕으로 이제 우리는 대한민국을 세계 5대 강국으로 발전시켜 나가야만 한다. 그것이 바로 역사 이래 계속 위축되어왔던 조선족의 불운했던 과거를 뒤집어엎고 찬란한 미래를 창조해 나가는 최선의 길이다. 옹졸했던 우리의 선조들 그리고 부정과 부패로 물들어 있던 정치인들의 무능력을 과감히 박차고 일어서서 창조력과 도전력 그리고 정의감을 가지고 대한민국을 세계의 5대강국으로 과감히 키워나가는 것이 우리 조선족 후예들이 이루어내야만 할 민족적 사명이다.

조선족 후예인 한국인들이여! 이제 우리는 우리가 선조들로부터 이어받아온 옹졸성과 부정부패의식을 모두 다 쓰레기통에 내버립시다. 그리고 미래를 향한 과감한 도전의식과 우리가 갖고 있는 두뇌의 우수성을 최대로 살려 대한민국을 세계 5대강국으로 만들어나가는데 섭시다. 그리하여 우리의 후손들이 우리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도록 만듭시다. 그 길만이 우리 선조님들의 한을 풀어드리고 민족의 앞길을 힘차게 개척해나가는 우리의 민족적이고 국가적 사명입니다.

2. 대한민국의 세계 5대강국화 운동본부가 추진할 활동내용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에 대한민국을 세계5대 강국으로 발전시키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활동을 적극 추진하기로 한다.

-한국내의 부정부패 척결 운동
-남북통일 촉진운동
-한국 군사력 강화운동
-UN의 제5 사무국 한국유치운동
-한국의 경제력 증강 촉진운동
-문화-체육의 해외 진출 촉진운동
-전 국민의 국력강화의식 확산운동

(1) 한국내의 부정부패 척결 운동: 대한민국을 세계5대강대국으로 도약시키는 민족적 과업을 이루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보다 먼저 한국의 부정과 부패, 그리고 정치인들의 당리당략적 옹졸한 이기주의를 사회로부터 척결해 내야 한다. 세계5대강국이 되기 위해 우리가 필요한 것은 청렴정치, 거시적 국가목표를 향해 일심으로 돌진하는 올바른 국가관이다. 국가가 있어야 나도 있고 국가가 잘돼야 나도 잘된다는 거국적 국가관을 갖고 있어야만 우리나라가 세계적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것이다.

(2) 남북통일 촉진운동: 국내의 정치, 사회적 청렴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하는 것과 동시에  조속한 시일 내에 남북통일을 이루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인구 5천만의 작은 나라로서는 세계 5대강국으로 도약하기가 힘들다. 북한의 2,500만 명을 합치면 우리나라의 인구가 8,000만 가까이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통일된 한국의 국력도 1.5배 내지 2배로 증대될 것이다. 국력이 그만큼 증강하면 통일된 한국이 세계 5대강국이 되는 것도 그만큼 쉬워질 것이요 더 빨라질 것이다.

(3) 한국 군사력 강화운동: 한반도의 남북분단이라는 특수 상황 때문에 한반도가 통일되기 전까지는 대한민국의 군사적 안보가 확립되어야 한다. 현재 북한은 핵보유국이 되었다. 핵보유국인 북한에 대해 남한을 안전하게 지켜내기 위해서는 충분한 군사력을 확보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군 장병들의 철저한 전투대세를 확립해야 되고 동시에 일반 국민들의 안보의식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 그리고 통일이 이루어질 때까지는 대북경계체제를 강화해야 한다.

(4) UN의 제5 사무국 한국유치운동: 세계 제5강국이 되기 위해서는 외교적으로도 막강한 영향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강력한 외교력을 갖추는 방법 중의 하나가 한국에도 UN의 일부 사무국을 유치하는 것이다. 즉 UN의 제5 사무국을 한국에 유치하도록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그렇게 되면 세계의 모든 나라가 한국에 유치된 UN의 제5사무국 업무를 위해 한국을 방문하게 될 것이고 한국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질 것이다.

(5) 한국의 경제력 증강 촉진운동: 세계 5대강국이 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가 한국의 경제력을 현재보다 더욱 강화시키는 것이다. 경제를 강화시키는 것은 경제인들 자신들만의 힘으로 되는 것도 아니며, 통치자들의 경제정책만으로 되는 것도 아니다. 정부당국자들의 의지가 국민들의 의지와 합쳐 한국기업을 적극 지원할 때 경제가 발전하는 것이다. 한국의 경제발전을 위한 국민들의 협력과 지원활동을 세계5대강국화운동 본부가 적극  추진해 나가도록 한다

(6) 문화-체육의 해외 진출 촉진운동: 현재 전 세계에 한류의 흐름이 확산되어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높이고 있다. 그 중요한 이유 중의 하나가 한국 문화-체육인들의 적극적인 해외 진출과 영화-예술의 세계 진출이다. 체육인들과 영화-예술인들의 세계진출은 조선족의 얼과 우수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려 조선족에 대한 전 세계적 애착심을 높이 불러일으키는 효과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체육인들과 영화-예술인들의 세계진출을 적극 도와야 한다.

(7) 전 국민의 국력강화의식 확산운동: 마지막으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한국의 모든 국민들이 대한민국을 세계5대강국으로 키워야 한다는 신념을 갖도록 철저히 교육시키는 것이다.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전국적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통일된 의지가 확립되어야한다. 그렇기 때문에 대한민국을 세계5대강국으로 만드는 것과 같은 거대한 과제는 온 국민이 같은 목표아래 똘똘 뭉쳐야만 가능해진다. 우리는 국가적 차원에서, 사회적 차원에서, 그리고 가정적 차원에서 국가발전이 우리의 최우선 과제라는 인식을 모든 국민들 마음속에 깊이 심어주는 운동을 벌려야만 한다.
 
3. 대한민국의 세계5대강국화운동 본부의 조직 편제

명예총재 5-8명
  -사법분야 (전직 대법원장 또는 헌법재판소 소장)
  -입법분야 (전직 국회의장)
  -행정분야 (전직 총리 2명: 보수 정당, 진보정당)
  -기업분야 (재벌기업 총수 1-3명)

전략고문단
  -기업분야 (2-5명)
  -과학기술분야 (2-5명)
  -국방-안보분야 (2-3명)
  -외교-국제정치분야(2-3명)
  -학술분야 (2-5명)
  -국내정치분야 (2-3명)
 
총 재  1인
부 총 재  3인

분야별 활동 지도위원회:
-기업분야 지도위원회
-과학기술분야 지도위원회
-국방-안보분야 지도위원회
-학술분야 지도위원회
-정치분야 지도위원회
-예술분야 지도위원회
-체육분야 지도위원회
-종교분야 지도위원회

사무총장 1인
사무부총장 3인

직할 시 및 도 회장
시, 구, 군 지회장


명예 총재 
                (5명)


전략고문단   


  총 재            활동 지도위원

           
부 총 재
                (5인)


            사무총장


            직할 시 및 도별 회장 (시, 군 지부장)


사무부총장
                (2-3명)


                활동부서
            (총무, 홍보, 교육,
                  행사, 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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