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활동

이서원 이사장 신년사 발표

1,973 2018.01.18 22:42

첨부파일

짧은주소

본문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가정과 직장 모든 곳에서  행복과 풍요로움 가득하며, 뜻하신 바를 이루는 결실의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지난 2017년, 대한민국에는 역동적 변화가 있었습니다.

우리 국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한 걸음 한 걸음 정진한 한 해였습니다.
우리 스스로에게 칭찬과 포상을 주고 싶습니다.

특히, “2017 지방자치 행복지수 평가 주민 만족도 조사”를 통하여 지방자치 제도의 본질적 혁신과 변화를 촉구한, “여의도정책연구원”의 험난한 여정은
억겁의 세월을 보내온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대한민국은 지방자치제도 본연의 가치를 통하여, 자치단체의 혁신적 변화와 발전이 필요한 시기 입니다.

영예로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출생하여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황혼의 아름다움을 장식할 수 있도록, 우리 연구원은 인생의 일련의 과정 “출생, 교육 그리고 청장년 취업과 삶의 가치, 더불어 아름답고 존엄스러운 죽음을 맞이하기 위한 well-dying”에 이르는 관련연구와 사회적 인식을 개선함에 노력할 생각입니다.

“삶의 질 만족도 평가” 척도에 있어서 “국민들이 가장 우려하는 사회적 개선점은 배려와 도덕심, 인성교육의 필요성이다“고 통계로 나왔습니다.

교육의 강화는 건강하고 창의적인 “배려와 도덕심 그리고 인성교육”을 통하여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교육을 통하여 미래세대가 가슴을 열고 꿈을 펼칠 수 있는 교육환경이 될 것입니다.

유행 따르듯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응급 처방식 정책집행 보다, 선출직 자치단체장 및 시도의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통한 변화와 자질향상이 이루어진다면 우리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입니다.

국민들의 최선의 가치관으로 “디테일(Detail)의 완벽성”이 상식이 된다면, 희망과 행복은 삶의 만족과 ,의미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로서  국가경제 발전의 토대가 될 것입니다.

이러한 인식전환과 삶의 가치관은 노년기의 존엄한 우리의 미래모습을 기대할 수 있는 희망이 될 것입니다.

2018년 새로운 도전과, 최선을 다하는 우리들 모습은 불평이나 비난보다, 칭찬과 이웃에 대한 배려심으로 승화 되어질 것입니다.

무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여의도정책연구원 이사장 이서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